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TOP14 준결승전 진출자를 지난25일 방송을 통해 확정지었습니다.
25일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본선 3차 오디션인 국민콘서트 두번째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시청률과 주요내용, 하단에서 국민가수 재방송시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라운드 단체 대항전 마지막팀인 '국가봉'팀이 다양한 메들리곡을 이어가며 뜨거운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는데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대표들이 겨루게 되는 '대장전'을 치르며 경합을 벌였습니다.
2년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를 진행한 ‘국민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다음 라운드 준결승전에 진출할 최종 14명의 TOP14 탄생했으며 환희와 아쉬움의 눈물이 함께했습니다.
< 내일은 국민가수 시청률 >
목요일 예능 뿐만 아니라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내일은 국민가수 시청률은 8회차에서 최고 시청률 16.9%를 기록했으며, 전국 시청률은 15.2%를 기록했습니다.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 내일은 국민가수 지난회차 주요내용 >
8회차에서는 1라운드 5팀 가운데 마지막팀인 ‘국가봉’팀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스터 예심 1위였던 박창근을 중심으로 김영흠, 진웅, 지세희, 김성준으로 구성된 국가봉팀은 ‘국민가수’의 ‘세시봉’을 목표로 팀 이름을 지었다고 전하면서 박창근은 팀원들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이번엔 진짜 1등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먼저 박창근,김영흠,김성준이 기타를 들고 나와 기타 합주로 ‘웨딩케이크’와 ‘사랑의 진실’을 부르며 포크 감성을 전달했고, 지세희와 진웅이 혼성 듀오로 ‘HOT STUFF’를 부르며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김영흠은 ‘사랑이 지나가면’을 열창해 극찬을 받았고, 박창근의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는 '대장전 무대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국가봉팀은 마스터 점수 총 1041점을 받으면서 1라운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본선 3차전 1라운드 ‘팀대항전’이 끝나고 마스터 점수에 현장 관객 점수를 더해 팀별 1라운드 최종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결과 1라운드 최종순위 1위는 '숯속의 진주들', 2위는 '무쌍마초', 3위는 '국가봉', 4위는 '오소리', 5위는 '진수병찬' 팀이 차지하면서 마스터 점수 순위와 동일한 순위를 보이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습니다.
2라운드인 '대장전' 첫 번째는 ‘진수병찬'팀의 이병찬의 무대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병찬은 박효신의 ‘숨’을 불렀으며 처음엔 차분한 무대를 이어갔지만,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음이탈을 내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어오던 그의 무대처럼 끝까지 감정선을 유지하며 한음 한음 정성을 다해 노래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스터들은 아쉬운점은 있었지만 성실함을 칭찬하고 싶다 라는 평과 함께 총 965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실수로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운 마음을 들게 했습니다.
이어진 무대는 '무쌍마초'팀의 박장현이었습니다. 박장현은 박정현의 '미아'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습니다.
마스터들은 '훌륭한 무대였다'며 극찬했고, 박선주 마스터 역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범수 마스터는 '이걸 공짜로 봐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감탄했습니다.
박장현은 무려 1175점을 받으면서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통틀어 최고득점을 받았습니다.
박장현은 '이번에는 진짜 1등을 해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팀원들이 웃는걸 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5소리'팀의 임한별이 대장전에 나와 송골매의 '아가에게'를 열창했습니다.
임한별은 무리한 연습으로 컨디션이 나쁜 상태임에도 끝까지 정신력을 발휘하면서 총 982점을 받았습니다.
네 번째로 펼쳐진 '숯속의 진주들'팀의 김동현은 '1라운드 1위 자리를 반드시 지켜내겠다' 라는 포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동현은 신용재의 '오늘'을 열창하며 시원한 사이다 고음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지만, 마스터들에게는 기대감이 큰데 그 기대에 못 미쳤다는 혹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김동현은 총 1028점을 받으면서 대장전에서는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국가봉' 팀의 리더 박창근은 마지막인 다섯번째로 대장전에 도전했습니다.
박창근은 기타를 들고 나와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김준수 마스터는 '박창근님의 노래를 들으면 가삿말이 영상처럼 그려진다'며 내가 아는 모든 노래를 박창근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습니다.
박창근의 마스터점수 총점은 1072점으로 박장현에 이어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박창근은 팀 멤버들에게 '너희들이 좋다. 평생 누굴 이기려고 노래해 본 적이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오프라인 콘서트로 진행한 국민콘서트는 막을 내리고 2라운드 관객점수까지 합산한 최종순위 1위는 '무쌍마초'팀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2위는 '숯속의 진주들', 3위 '국가봉', 4위 '진수병찬', 5위 '5소리'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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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위를 차지한 무쌍마초팀 전원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마스터들의 긴 회의 끝에 김유하, 김동현, 이솔로몬,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김희석, 임한별, 이병찬 총 9명의 추가 합격자가 더해져 준결승 진출자 14명이 가려졌습니다.
현재 내일은 국민가수 대국민 응원투표는 모바일앱 쿠팡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응원투표 결과는 12월 2일 목요일 10시 방송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 내일은 국민가수 재방송시간 >
내일은 국민가수 재방송시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네이버나 다음 포털에서 '국민가수 재방송시간' 검색으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송은 목요일 밤 10시에 TV조선에서 방영되며, 같은 회차 국민가수 재방송시간은 금요일 10시 TV조선3에서, 토요일 5시20분 TV조선 채널에서 방영되며, 일요일에는 TV조선에서 오후 4시20분, TV조선3에서 낮12시와 밤11시에 각각 재방송됩니다.
편성표 정보는 방송국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국민가수 재방송시간은 포털사이트 검색 또는 TV조선 편성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다음포털/ TV조선 홈페이지 편성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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