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삼재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 총정리

2022년 띠는 검은 호랑이띠의 해, 임인년입니다. 2022년 삼재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022년 삼재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입니다.

쥐띠, 용띠, 원숭이띠 삼재 연도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지속되는데요, 3년의 삼재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2022년도 쥐띠, 용띠, 원숭이띠 운세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2022년 삼재띠 쥐띠 용띠 원숭이띠 삼재란

기본적으로, 삼재는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 3가지로 구분됩니다.

삼재운이 든 첫해를 들삼재, 둘째해를 눌삼재(누울 삼재)라 하며, 마지막으로 셋째 해를 날삼재라고 부릅니다.

가장 힘든 삼재년이 들삼재이고, 그 다음으로 불안한 삼재년은 눌삼재(누울 삼재), 날삼재의 순입니다.

사주를 믿는 나라에서는 3년 동안 불운이 들었다고 하여 삼재라고 하며, 삼재는 꼭 띠로 구분하지 않고 생년월일의 사주와 함께 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쥐띠, 용띠, 원숭이띠 삼재년도

2022년(임인년) - 들삼재

2023년(계묘년) - 눌삼재

2024년(갑진년) - 날삼재

 

2034년(갑인년) - 들삼재

2035년(을묘년) - 눌삼재

2036년(병진년) - 날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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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삼재: 삼재가 들어오는 첫해로 직장에서는 이직 또는 뜻하지 않은 일들로 근심이 생기며 부부나 연인이라면 다툼이 생기게 됩니다. 삼재 중 들삼재가 가장 힘든 고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눌삼재: 삼재의 두 번째 해를 뜻하는 눌삼재는 사업운이 쇠하게 되고 이별수가 있어 들삼재 다음으로 힘든 악삼재라고 합니다.

 

날삼재: 삼재의 마지막해인 날삼재는 이동운이 쇠하여 이사나 여행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업이나 금전거래 등을 위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주에 따라서는 날삼재가 더욱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삼재란?

삼재라 하는 것은 대길, 반계, 쳬계의 세 가지 흐름을 뜻하며 이 세가지 흐름이 네 가지 띠별로 돌아가면서 운세의 흐름을 가져오는 것을 총체적으로 삼재라고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재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시작해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를 알려주는 일종의 시기적인 운세를 의미합니다.

2022년 삼재띠 쥐띠 용띠 원숭이띠 삼재란

대길을 1년으로 놓고 볼 때 1월은 가장 호전되는 시기이며, 9월이 되면 서서히 줄이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시기로 풀이됩니다.

반대로 폐계의 시기는 6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로 보았을 때, 6월에서 12월까지는 힘들어지는 시기이며, 이듬해 1월부터는 점차 운의 흐름이 좋아지는 시기로,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확장하는 때로 좋은 흐름이 있는 시기입니다.

예로부터 삼재 액운이 들면 그에 대한 예방법으로 세 마리의 매를 그려 방문 위에 가로 댄 나무에 붙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머리가 세 개이며 몸뚱이가 하나인 매를 붉은 물감으로 그린 것을 방문 위에 붙이기도 하였으며, 삼재가 든 사람의 옷을 세 갈림길에 나가 태우면서 빌거나, 첫 호랑이날과 첫 말날에 세 갈림길에 나가 밥 세 그릇과 과실을 차려놓고, 촛불을 켜놓고 빌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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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띠라 하여 본인의 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띠와 생년월일을 함께 짚어보아야 삼재에 대한 바른 해석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삼재 연도 속에서도 상승 시기, 하락 시기 등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2022년 삼재띠에 해당한다고 하여 너무 불안한 마음을 갖지 마시고, 스스로 준비된 자세와 평온한 마음과 함께 2022년을 본인의 해로 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과 행운이 깃든 2022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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